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이 입" />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이 입"/>

[현장영상+] 첫 한중 정상회담...尹 "국제사회 평화 추구에 中 역할 매우 중요" / YTN

2022-11-15 1

시진핑 국가주석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이 입장하고요.

간단하게 인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장 상황들 처음 만났던 모습 현장에서 전해 드리고 있고요.

회의장의 모습입니다.

화면에서 왼쪽이 중국 측이고요. 오른쪽이 우리나라 정부 관계자들입니다.

이제 곧 모두발언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배석자들을 알아볼까요.

중국 쪽에는 왕이 외교부장이 참석한 것 같습니다.

어제 미중정상회담에 참석했던 배석자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보이는데요.

[기자]
왕이 외교부장이 있는 건 똑같고요. 좀 더 실무선에서 참석했을 것 같은데요.

아주국장이 대신 참석하지 않았을까 저는 생각이 되고. 차관보급 그러니까 부장급에서 어제는 마자오쉬 외교부부장이 나왔는데. 아마 저 자리에는 우장하오 외교부장조리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사람이 아시아 담당이고 한국과 어떤 문제가 생기면 실무적으로 해결하는 사람입니다. 우장하오 부장조리. 그러니까 차관보급입니다. 그럴 것으로 예상되고요. 왼쪽에 경제관료들이 앉지 않았을까 생각이 되는데. 역시 마스크를 써서 정확히 알기 어렵습니다.


지금 현 시점에서는 종료됐다는 속보가 들어왔습니다. 정확한 시각은 잠시 뒤에 정리되는 대로 말씀드릴 텐데요. 예정대로라면 6시 정각에 시작됐다면 30분 정도 진행됐을 거고. 순연이 됐다면 어쨌든 시간에 맞춰서 저희들이 계산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보시는 화면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는 모습인 것 같습니다.

[기자]
제가 어제와 비슷하다는 점도 맞는 말인 것 같네요. 좌측에 보면 왕이 외교부장, 정치국 위원입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있는 사람이 어제도 비슷했는데 등세상 정치국무 상무위원이 아닌가.


한번 들어볼까요, 현장음이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얼마 전 이태원에 있었던 참사에 대해서 애도를 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와 주석님 지난 3월 통화와 또 8월 한중 수교 30주년 축하서한을 교환하면서 새로운 한중 협력의 시대를 열어가자는 데 공감했습니다.

이러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우리 정부는 중국과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상호 존중과 호혜에 기반한 성숙한 한중관계를 위해 협력해나갈 것입니다.

경제교류, 인적교류를 포함해서 한반도와 역내 평화와 안... (중략)

YTN 박소정 (sojung@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1115183439848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